장은에프앤씨, CES 2024에서 스마트 온열·냉감 의류 소개 나선다... “현대인 수요 만족하는 혁신적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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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65회 작성일작성일 24-04-03 11:03본문
㈜장은에프앤씨(대표 장은정)는 오는 1월 9일(화)부터 12일(금, 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장은에프앤씨는 아웃도어 및 안전 관련 의류를 전문으로 개발, 제작해 온 기업이다. C&D(Connect & Development)를 기반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기술과 기획 역량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 프로세스로 ICT 융합 스마트 의류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과 관련한 디자인·기획 역량으로 다수의 수상 실적도 달성했다. 장은에프앤씨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서 ‘ICT 융합 디자인 제품 연구를 통한 스마트 발열웨어 시장 선점’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앞선 역량을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장은에프앤씨는 자사의 ‘스마트 히팅 베스트(Smart Heating Vest)’를 선보인다. 이는 발열 패드를 내장한 기능성 패션 융합 제품으로,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유연한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스마트 히팅 베스트는 안정적인 부속장치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온도 컨트롤 시스템을 지원하고, 세탁 가능한 소재와 형태를 갖춤으로써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이 제품은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동성을 바탕으로 위치 추적을 지원, 산업 현장에나 외부에서 조난을 겪을 경우 이를 통해 사용자에 대해 조속한 안전조치를 돕는다.
냉각 기능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 쿨링 베스트(Smart Cooling Vest)’도 동시 출품된다. 이 역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 제작되어 현존하는 냉감 의류 제품군과는 확고한 차별성을 갖춘 제품이다. 유연한 소재의 냉각판은 제품 디자인의 심미성을 저해하지 않고, 착용감과 기능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발휘해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장은에프앤씨 관계자는 “이전과 다른 이상기후 패턴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현대인들 사이에선 온도 조절 기능성을 갖춘 섬유패션 제품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그러나 그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 제품은 부재한 가운데, 자사는 ICT 융합디자인에 보유한 우수 역량으로 이러한 2종의 제품을 완성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다양한 응용 분야로의 도입이 가능한 스마트 발열, 냉감 의류 제품군을 CES 2024에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의 잠재적 고객 및 협력사들과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 특별 취재단: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Seung Hyun Nam, Sunghwan Kim, Taeuck Lim, Min Choi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장은에프앤씨는 아웃도어 및 안전 관련 의류를 전문으로 개발, 제작해 온 기업이다. C&D(Connect & Development)를 기반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기술과 기획 역량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적 프로세스로 ICT 융합 스마트 의류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창출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과 관련한 디자인·기획 역량으로 다수의 수상 실적도 달성했다. 장은에프앤씨는 지난해 12월 열린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서 ‘ICT 융합 디자인 제품 연구를 통한 스마트 발열웨어 시장 선점’의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 포장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도 선정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앞선 역량을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장은에프앤씨는 자사의 ‘스마트 히팅 베스트(Smart Heating Vest)’를 선보인다. 이는 발열 패드를 내장한 기능성 패션 융합 제품으로, IoT(사물인터넷) 센서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유연한 온도 조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의 스마트 히팅 베스트는 안정적인 부속장치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온도 컨트롤 시스템을 지원하고, 세탁 가능한 소재와 형태를 갖춤으로써 장기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나아가 이 제품은 스마트 디바이스와의 연동성을 바탕으로 위치 추적을 지원, 산업 현장에나 외부에서 조난을 겪을 경우 이를 통해 사용자에 대해 조속한 안전조치를 돕는다.
냉각 기능을 골자로 하는 ‘스마트 쿨링 베스트(Smart Cooling Vest)’도 동시 출품된다. 이 역시 ICT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 제작되어 현존하는 냉감 의류 제품군과는 확고한 차별성을 갖춘 제품이다. 유연한 소재의 냉각판은 제품 디자인의 심미성을 저해하지 않고, 착용감과 기능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발휘해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장은에프앤씨 관계자는 “이전과 다른 이상기후 패턴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현대인들 사이에선 온도 조절 기능성을 갖춘 섬유패션 제품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며, “그러나 그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 제품은 부재한 가운데, 자사는 ICT 융합디자인에 보유한 우수 역량으로 이러한 2종의 제품을 완성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다양한 응용 분야로의 도입이 가능한 스마트 발열, 냉감 의류 제품군을 CES 2024에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의 잠재적 고객 및 협력사들과 소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한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혁신적인 기술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18년 연속 CES를 취재해 온 에이빙(AVING)뉴스는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에 CES 뉴스를 보도했으며, 최고의 혁신 제품, 기업과 기술을 선정하는 ‘BEST OF CES’, ‘BEST OF MADE IN KOREA’를 진행해 왔다. 또한, ‘AVING LIVE’를 통해 CES 현장 이슈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 특별 취재단: Joseph Choe, Kidai Kim, Dongkwan Kim, Mokkyung Lee, Sangun Choi, Seung Hyun Nam, Sunghwan Kim, Taeuck Lim, Min Choi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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